본문 바로가기
연예를 중계

김민종 롤스로이스 미담에 이어 6조 원대 사업 대표이사

by 김기자1 2023. 9. 14.
반응형

김민종이 롤스로이스 미담에 이어 6조 원대 사업 대표이사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민종이 'K-콘텐츠 시티'로 알려진 수백억 원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회사의 대표로 확정됐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이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토지 저평가 의혹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김민종-미국

의문이 제기되는 타이밍

김민종 대표는 사업 공개 입찰 6개월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천경제청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때문에 사업 내용이 사전에 유출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 자리에는 업계 주요 인사들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져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수상한 만남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청장을 비롯한 인천경제청 관계자 6명이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들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행사에 참석하고 로스엔젤레스도 방문했다. 출장 사진에는 김 청장이 부동산 개발업자 등 유력 인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업 제안과 그 의미

김민종 대표는 7월 18일 KC콘텐츠의 공동대표로 공식 취임한 후 곧바로 인천경제청에 K-콘텐츠시티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인천에 약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케이팝 아레나를 짓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토지가 주거 및 상업용지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사실상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지 헐값 매각 의혹

또 다른 논란은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토지를 매각하려 했다는 의혹입니다. 인천경제청은 당초 수의계약으로 토지를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특혜 의혹을 피하기 위해 공개입찰로 변경했습니다.

 

김민종

현재 상황 및 추가 조사

현재 이 사업은 라스베가스 사전 미팅 등 추가 의혹이 제기되어 재검토 중입니다. 인천경제청은 또 다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고 있어 전반적인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얽힌 그물망

김민종 대표와 인천경제청이 주도한 K-콘텐츠시티 사업은 여러 논란에 휩싸여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상한 회의부터 토지 헐값 매각 의혹까지, 이 프로젝트는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2023.09.14 - [연예를 중계] - 나는 솔로 삼자대면, 광수 테이프 깔까?

 

나는 솔로 삼자대면, 광수 테이프 깔까?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광수, 옥순, 영철은 복잡한 삼각관계에 얽힌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영철과 영숙의 소문을 들은 광수는 옥순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애매모호한 관계에

cow1.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