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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를 중계

춘화연애담 고아성 부상 고아라 투입

by 김기자1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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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연애담 고아성 부상 고아라 투입, 최근 화제속에 촬영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의 주연 배우가 교체됩니다. 처음에 주연을 맡았던 고아성은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하차해야 했습니다. 고아성의 자리를 대신해 한국 드라마계의 또 다른 주역인 고아라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춘화연애담

고아성의 하차

12일 한 방송 관계자는 고아성이 최근 부상으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아성이 최근 부상으로 인해 ‘춘화연애담’에서 최종적으로 하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아성의 빈자리를 고아라가 채우기로 확정돼 현재 촬영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학적 진단

고아성은 개인 스케줄 중 척추 골절 부상을 당해 12주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척추 골절은 요추와 꼬리뼈 사이에 위치한 심각한 부상으로 신경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그녀는 결국 주연 배우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아라 등장

고아라는 이제 주인공 화리공주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극 중 화리공주는 왕실 적통으로 남편을 선택하며 자신의 연애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공주입니다. KBS 2TV '화랑',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서 생동감 넘치는 역할로 잘 알려진 고아라는 의지가 강한 공주의 모습을 신선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줄거리

화리 공주가 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뿐만 아니라 왕실의 음모까지 파헤치는 드라마입니다. '19세 이상 관람가 사극 로맨스'를 표방하는 이 드라마는 다면적인 서사를 약속합니다. 장률과 SF9의 찬희가 주요 배역을 맡아 고아라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제작팀

이 드라마는 ‘사랑이라 말해요’, ‘며느라기’로 유명한 이광영 감독과 ‘뉴논스톱',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순풍산부인과’ 등의 히트작을 집필한 서은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 ‘알고있지만’의 비욘드제이와 '재벌집 막내아들’, ‘닥터 차정숙’, ‘킹더랜드’ 등의 히트작을 제작한 제작사 SLL이 공동 제작을 맡았습니다.

 

제작진은 잠시 재정비 기간을 거친 후 촬영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출연진 교체와 함께 고아라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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