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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또 들통, 충남교육청 지민의 1억원 ‘몰래기부’에 방끗

by 김기자1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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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중 한 명인 지민은 감각적인 노래나 춤이 아닌 자선 활동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되지 않았던 지민의 충북 지역 교육기관 기부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의 변함없는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민의 교육에 대한 조용한 기부

 

지민의 나눔 정신은 학교와 도서관 등 충북 지역 교육기관 10곳에 총 1억 원을 남몰래 기부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각 기관에는 1천만 원씩 전달됐다. 충북도교육청은 "기부자가 기부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며 기부를 인정했습니다. 이어 "기부자의 따뜻한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학고전 독서를 장려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금 배분

 

지민 씨가 기부한 기금은 학생 도서 지원과 독서 교육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되어 학생들이 독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입니다.

 

특별한 기부 시기

 

지민의 기부 시기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3월 24일 솔로 앨범 'FACE' 발매와 맞물렸습니다. 약 5개월이 지나서야 기부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깊은 의미를 더했습니다.

 

계속되는 나눔의 유산

 

지민의 자선 활동은 이번 한 번의 행보에 그치지 않습니다. 부산, 전남 등 지역 교육청에 각각 1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습니다. 또한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1,200개의 책장 교체를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민의 선행은 교육 분야를 넘어 건강 분야에도 이어졌습니다. 비영리 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와 손잡고 소아마비 퇴치 기금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지민 군은 27번째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그린 노벨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글로벌 영향력과 미래 세대

 

지민의 연민은 고국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지민은 지난 2월 터키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글로벌 역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고 다음 세대의 밝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결론

 

유명인의 화려함에만 몰두하는 세상에서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자신의 플랫폼을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영향력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도 활용하고 있어 돋보입니다. 지민의 조용한 기부와 다양한 대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말보다 행동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지민의 자선 활동은 진정한 연민과 관대함을 바탕으로 할 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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