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이수현 두 자녀가 독립을 선언했을 때 어머니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갑작스러운 가족 역학 관계의 변화로 한 달 내내 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어머니의 심경 고백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찬혁 엄마와 하루 외출
이찬혁은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로 결심하고, 눈에 띄게 닮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연남동으로 데이트를 떠난 두 사람은 무더운 여름 더위 속에서도 서로의 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함께한 따뜻한 순간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이어리 꾸미기 가게 방문
이찬혁은 어머니를 더욱 행복하게 해 드리기 위해 어머니의 유일한 취미인 다이어리 꾸미기 숍에 모시고 갔습니다. 두 사람은 찬혁의 누나인 이수현과 닮은 상품을 발견하며 장난스럽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찬혁은 어머니가 고른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을 모두 구매하며 감동적인 효심을 보여줬습니다.
연남동 캐리커처 그림 네 컷
두 사람은 화가의 앞에 나란히 앉아 캐리커처 그림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소 어색한 듯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미소가 구경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화가가 두 사람의 닮은꼴에 대해 언급하자 어머니는 "내가 낳았어요!"라고 자랑스럽게 외쳤습니다.
엄마를 위한 이찬혁의 집밥
찬혁이는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해 생애 첫 집밥을 대접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내가 만든 미역국 드실래요?"라고 물으며 야심 차게 요리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엄마 치트 코드'를 사용하는가 하면, 예기치 못한 냉장고 점검에 구슬땀을 흘리는 등 그의 요리 여정에 코믹한 순간도 없지 않았습니다.
이찬혁 연남동 도토리캐리커처 수원에서
연남동에서도 줄을 서서 받을 수 있는 도토리캐리커처를 수원에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원역에 위치한 AK플라자의 팝업스토어에 도토리캐러커처가 들어왔습니다.
9월 1일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10월 1일(일)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종료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팝업스토어이기 때문에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격 1인 7,000원
그림을 그려주시는 분이 총 3분이 계셨습니다. 워낙 그림을 빨리 그리셔서 줄이 그리 길지는 않았습니다. 1인에 7,000원입니다. 수시로 얼굴을 보며 특징을 잡고 그리기 시작해서 10분이면 완성됩니다. 우리는 두 명을 한 장에 그려달라고 했습니다. 두 명을 동시에 그리는 것이 아니라 한 명씩 특징을 잡아 그립니다.
완성된 그림은 이렇습니다. 와이프도, 저도 보자마자 만족했습니다. 얼굴을 똑같이 그리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의 특징이 잘 녹아있습니다. 한 명씩 보면 비슷한지 모르겠지만 둘을 같이 보면 딱 우리였습니다. 명절 마무리를 연남동 핫플레이스 도토리캐리커처로 마무리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연남동까지 가기 힘든 분들은 어서 AK플라자로 가세요.
2023.10.01 - [연예를 중계] - 천박사 퇴마 연구소 100만 돌파, 강동원 또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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