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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를 중계

스우파2 효진초이 최효진 일갈, 책임감 없어

by 김기자1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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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시즌 1에서 활약했던 효진초이 최효진이 최근 두 번째 시즌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최효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효진의 오늘'을 통해 동료 댄서인 아이키, 이정, 노제와 함께 가볍게 쇼를 관람하며 느낀 점을 공유했습니다.

 

효진초이

댄스 배틀에서 리더십

최효진은 공연을 보면서 참가자들에게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효진은 아이키와 함께 왁시, 윤지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메인 댄서가 누가 될지 추측했습니다. 한편, 최효진은 루키 계급 댄스 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보며 버키의 출연 시간이 줄어든 것에 대해서도 공감했습니다. 자신도 그런 상황이라면 더 주목받는 다른 사람과 함께 무대를 공유하기보다는 혼자 춤을 추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재능과 연출 사이의 미세한 경계

댄스에서 디렉팅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화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최효진은 좋은 댄서가 되는 것과 좋은 연출가가 되는 것은 서로 다른 기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제 역시 이에 동의하며 효과적인 연출을 위해서는 경험과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팀워크 도전 과제

이들은 팀워크에 대한 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특히 커스틴이 팀을 따라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아이키는 팀워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팀원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며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최효진 씨는 좀 더 직설적으로 책임감이 없는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최효진

최효진의 눈물

최효진은 방송을 시청하는 동안 눈에 띄게 감정이 격해지며 리더십이 가져다주는 감정적 피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리더는 힘들다. 우리 다 힘들었다. 리더들은 다 알 것”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쇼의 지속적인 인기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며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댄스 배틀의 세계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최효진의 솔직한 소감에서 알 수 있듯이 재능, 연출력, 팀워크, 정서적 회복력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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