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솔로 데뷔 ‘꽃’으로 글로벌 차트 석권

블랙핑크 지수가 첫 솔로 앨범 'ME'의 타이틀곡 ‘꽃’으로 글로벌 음악계에 인상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꽃’는 4월 14일 기준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서 2주 연속 9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38위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지수는 이번 성과로 영국에서 활동하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차트에서 2주 연속 차트인 한 블랙핑크 지수의 '꽃'

 

영국과 미국에서 차트 석권 성공

지수의 매니지먼트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차트에서의 지속적인 성공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꽃’은 4월10일 자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엑클루시브 유에스에이'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세계 양대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수는 다시 한 번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블랙핑크가 진행 중인 월드 투어 BORN PINK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지수는 현재 진행 중인 월드 투어 "BORN PINK"의 성공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투어는 이미 약 150만 명의 팬을 끌어모으며 K팝 걸그룹으로는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가 되었습니다. 2022년 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유럽 7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제 아시아 전역에서 더 많은 팬들을 만나며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4월 15일과 22일에는 블랙핑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의 권위 있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맡는 역사를 새로 쓸 예정입니다.

 

지수의 솔로 커리어 활짝 핀 꽃

'꽃'으로 솔로 데뷔한 지수의 성공은 아티스트로서 지수의 성장과 전 세계 팬들에게 지수의 독특한 매력을 입증하는 증거입니다.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지수와 블랙핑크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