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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51.6% VS 국민의힘 38.4% 격차 13.2%

by 김기자1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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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51.6% VS 국민의힘 38.4% 격차 13.2%

 

평소 지지하는 정당이 어디냐는 물음에 ARS 조사는 더불어민주당이 51.6% VS 국민의힘 38.4%, 전화면접 조사는 더불어민주당이 43.6% VS 국민의힘 32.1%가 나왔다. 지난 조사에 이어 양당의 격차는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꽃에서 시행한 여론조사로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조사와 전화면접 조사를 동시에 1,000명식 진행하였다.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윤 대통령이 일을 잘못하고 있다는 비율은 ARS 62.2% 전화면접은 62.7%로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ARS 37.5%, 전화면접 33.2%로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권역별 조사에서도 잘하고있다는 평가가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이긴 지역은 대구경북 한 곳으로 격차도 4.3(ARS) 와 7.7(전화면접) 수준이었다. 

 

한동훈 차출론

국민의힘 일부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 중심으로 총선을 치르겠다는 ‘한동훈 차출론’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한 조사를 보면 국민 54.6%(ARS), 49.7%(전화면접)가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국민의 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대답은 37.8%(ARS), 35%(전화면접)뿐이었다. 

 

대중국 무역적자 원인

윤 정부 출범 이후 무역수지가 적자전환된 이후 그 폭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전환 및 적자확대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 원인이 어디에 있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0.7%(ARS), 40.9%(전화면접)가 윤 정부의 탈중국 선언 등 반중 노선이라고 답했다. 대중국 외교방향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71.2%(ARS), 71.5%(전화면접)이 협력적인 방향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여론조사꽃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대응

한일 정상회담 이후 일본은 독도를 자신의 고유영토라고 표기한 초등학교 교과서의 검정을 통과시켰다. 이에 정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0.3%가 일봔과의 관계 악화를 감수하고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금 급하게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할 것이 아니라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무역수지적자 상태를 회복해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 하겠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 꽃 구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flower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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