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맛집 지린성의 지리는 맛을 빠르고 편하게 먹는법

군산맛집 지린성의 지리는 맛을 빠르고 편하게 먹는법

군산에서 유명한 음식 중 손에 꼽히는 음식이 매운짜장입니다. 바닷가 마을이라 짬뽕이 유명하지만 이집은 짜장이 더 유명합니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는 지린성 맞은편 초등학교 앞에 줄이 상당히 길어집니다. 이때 우리 곁에 다가오는 달고나 아이스크림 사장님께 부탁하면 맛있는 매운 짜장을 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성공한 점포와의 상생

보통 유명한 맛집 주변에는 그 맛집과 동일한 메뉴를 취급하는 가게들이 생겨납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한명이라도 오게 만들면 쉽게 장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내서 일부러 맛집을 찾은 손님을 옆가게로 오게 만드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매일 먹는 것이 아니다보니 어느정도의 수고는 감수하고 맛집을 찾게 마련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군산 맛집 지린성 주변의 가게들은 지린성과의 경쟁이 아닌 상생을 택했습니다. 특히 달고나 아이스크림 이라는 이름의 디저트 가게는 본인의 가게에서 지린성 음식을 배달해 줍니다. 어떻게 해오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의 장담처럼 2분정도 시간에 가져다 줍니다. 단 달고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1인 1메뉴를 시켜주셔야 합니다. 

지린성 지리는 맛

여러 후기들을 조언처럼 보통 짜장 하나와 매운짜장 하나를 시켰습니다. 둘을 잘 섞어서 먹으면 맵찔이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달고나 아이스크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습니다. 지린성에서 단무지까지 받아서 배달해주지만 모자를 수 있으니 추가의 단무지를 점포에 비치해 지린성 손님들의 편의성을 높여주었습니다. 김치를 요구하는 손님들께도 김치까지 가져다 주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달고나 아이스크림 말고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변 가게가 몇 더 있을것입니다. 좋은 점포를 키워내고 그 점포와 주변 상인들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맛있는 지린성 짜장면을 편하고 빠르게 먹은 것도 기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