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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장교 무단 결근 및 BTS 진의 예방접종 관련 루머 정리 1부

by 김기자1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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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군 기강의 세계에서 불량 장교의 당황스러운 행동을 접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그러한 사례가 밝혀졌습니다. 28사단 소속 한 장교가 근무시간 중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그 목적이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진에게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의약품 유용 혐의

이 사건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A 중위로만 확인된 문제의 장교는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상당한 양의 의약품을 유출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어 불안한 퍼즐에 또 다른 층을 더하고 있습니다.

 

밝혀진 범죄

제보자에 따르면, 27세 간호장교인 A 중위는 지난 1월 중순 오후 1시 30분경 경기도 B시에 있는 부대를 떠났다고 합니다. 30여 분을 운전해 방탄소년단의 진이 복무 중인 연천군의 5사단 신병교육대에 도착했습니다.

 

인연과 논란

A 중위는 방문 부대의 간호장교인 D 장교와의 개인적인 친분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진에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시 30분까지 방탄소년단 진에게 유행성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

 

회고와 후회

A 중위는 부대로 복귀하면서 "방탄소년단 진이 많이 아파 보였다"며 당시 상황을 반성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이 같은 비위 행위는 상급자에게 보고되지 않아 A 중위의 절차 무시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근무지 무단이탈은 군형법 제79조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중대 범죄로 간주됩니다.

 

타이레놀 도용 혐의

A 중위는 무단이탈 외에도 근무시간 중 5사단 신병교육대에 상당량의 타이레놀을 무단으로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내부고발자의 제보

내부고발자는 D 중위와의 통화에서 부대에 특정 의약품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대해 A 중위는 28사단에서 상당량의 타이레놀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고 유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부고발자는 "A 중위의 일탈 행위는 사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의무를 저버린 정신 나간 행위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장교가 사건을 보고한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보고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 부서는 상당한 비판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사건의 복잡성으로 인해 프로토콜을 무시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조사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더 놀라운 사실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2부에서 계속>>>

 

간호장교, 방탄소년단 진 예방접종 위해 무단 이탈 루머 2부

28사단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28사단 소속 한 장교가 근무시간 중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루머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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