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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인텔 20년 만에 최악의 실적 테슬라는 훨훨~

by 김기자1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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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역사적 붕괴로 시총 10억 달러가 사라졌다.
테슬라는 써프라이즈한 실적을 발표하며 저가 대비 74% 상승했다. 

실적시즌 많은 주주들을 울리고 있는 회사가 인텔이다. 주당 순손실을 기록한 인텔은 2023년 1분기는 더 나쁠것으로 예상했고, 두 자리 수 이상의 매출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5년 주가로 돌아가버린 샘이다. 

이유

고객들의 재고가 너무 많은 상황이다. 코로나19 유행으로 PC시장이 엄청난 호황을 누리면서 급격하게 팔렸으나, 지금은 그때 판매된 PC들이 독이되고 있는 것이다. 혹자는 이것은 실적 발표가 아니라 범되 현장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우리나라 반도체 쌍두마차, 삼성과 SK는

코스피는 현재 순항중이다.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며 2500선에 다다랐다. 삼성과 SK하이닉스 역시 좋지 않은 실적을 발표하며 조정받긴 했지만 인텔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어닝씨즌 히어로 테슬라

미디어의 집중공격을 받으며 흔들리던 테슬라는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발표하며 연일 상승중이다. 가격을 인하하며 마진율이 25.9%로 축소되었지만 1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매년 50%씩 성장할것이라던 약속도 역시 지켜나갈 것을 밝혔다. 2023년도 역시 50% 이상 성장을 약속했다.

머스크는 "우리는 아이디어가 넘치고 있고, 테슬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회사가 될 것이다. 그리고 4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론-머스크


머스크는 역시 까와 빠를 미치게 하는 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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