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미국 역사상 가장 나이 많은 대통령의 자격으로 연두교서
지지자들에게 2024년에도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 심어줌
2024년 선거에서 후보가 될 수 있냐는 의구심 해결
바이든은 날카로운 반박과 유머 감각으로 공화당 의원들의 야유와 비난에 대해 여유있게 대응했다. 이런 민첩성과 대응력은 2024년 대통령 선거에도 바이든으로 가능하다는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두번째 임기에 대한 근거를 정의
바이든은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를 반복해서 말했다. 약값을 낮게 유지해야 하고,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며 보육 및 주택을 저렴하게 만드는 성취를 이뤄냈지만 아직 해야할 일이 더 많다고 말했다.
분열된 정부 시대를 위해 자신의 의제를 축소
바이든은 암 치료, 정신 건강 관리 개선, 오피오이드 중독 퇴치, 퇴역 군인 지원을 위한 노력 강화에 집중했다. 평소 이야기하던 기후변화나 시반시설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므로 해서 핵심 의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국내외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강조
미국 내부와 세계 전체에 민주주의가 위태로운 변곡점에 다다랐다고 했다. 우리는 역사의 방관자가 아니라고 선언하며 1월 6일 국회의사당 공격을 언급하며 증오와 극단주의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생산직 노동자들에게 집중해서 경제에 대해 이야기함
지난 2년 동안 창출된 1,200만 개의 기록적인 일자리를 포함해 미국이 이뤄낸 경제발전을 설명했다. 그러나 세계 경제에서 뒤쳐진 생산직 노동자들을 도울것이라고 밝혔다. 스윙 유권자들에게 분명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회보장과 메디게어에 대해 공화당원들을 미끼로 삼음
바이든은 플로리다 공화당 상원의원 릭 스콧을 희화화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일부 공화당원들은 메디케어와 사회보장제도가 일몰되기를 원한다고.
공화당원들이 크게 반대하자 바이든은 선언했다. “여러분 우리는 만장일치를 얻었습니다”
경찰의 책임을 강하게 요구
그는 멤피스에서 29세의 타이어 티콜스를 살해한 경찰구타를 규탄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법의 손에 그 아이들을 잃었다고 상상해보라” “타이어 어머니의 말을 진실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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