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를 중계

(여자)아이들 슈화 무성의함 논란, 재재도 덩달아 비난

by 김기자1 2023. 6. 5.
반응형

유명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슈화는 최근 경솔한 언행과 태도가 불성실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논란은 (여자)아이들이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 방송은 최근 발매한 앨범 '퀸카드'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방송 중 슈화의 행동이 대중의 관심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슈화는 시작부터 쇼 호스트인 재재의 질문에 비공식적인 어투로 대답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유재석뿐만 아니라 동료 (여자)아이들 멤버들도 갑작스러운 말투 변화에 놀라움을 표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자아이들-재재

방송 내내 계속된 프로답지 못한 행동

 

슈화의 부주의한 태도는 방송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매운 라면을 먹은 후 SNS에 올린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녀는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또한 재재가 영화 표정 연기와 관련된 연기 도전을 제안했을 때 슈화는 완강하게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슈화의 태도에 대한 대중의 반응

 

슈화의 행동에 대한 대중의 비판은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퍼졌습니다. '문명특급' 유튜브 동영상과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댓글은 대체로 부정적이었습니다. 많은 시청자가 슈화의 비공식적인 언행과 무성의한 태도에 불편함을 표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팬이 아니라면 불편할 수 있다"며 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느낀 자신의 불편함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여자)아이들의 팬들 중 일부는 실망감을 표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 팬은 "팬덤이 슈화를 보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홍보 활동을 방해하는 논란?

 

이번 논란으로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 홍보 활동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여자)아이들 앨범 홍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슈화의 비공식적인 발언이 외국 출신이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외국인 (여자)아이들 멤버인 미니(태국)와 유키(중국)는 공식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각종 요청에 웃는 얼굴로 응대하는 모습이 슈화의 행동과 극명하게 대비되기 때문이죠.

 

재재 상황 대처 칭찬과 비난

 

슈화를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진행자 재재는 매끄러운 상황 대처 능력으로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재재의 프로정신이 정말 인상적이다", "재재가 무례한 게스트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를 깨지 않고 방송을 잘 마무리했다" 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재 자체가 싫다는 의견도 상당했습니다. 진행자 재재 자체에 대한 비토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쏟아져나오는 상황이 재밌는 상황입니다.

 

 

 

댓글